수족관 하나 설치하고 싶어요 ㅠㅠ ~

 

집안에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가 있다면 ,,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고 참 좋을것 같은데요

다른건 몰라도 ,,, 전 피부에 닿는 그런 느낌이 나는것들은 그닥 좋지 않은데요

이렇게 ,, 눈으로 공유할수 있는것들은 넘 넘 좋아요

 

 

 

 

 

 

 

더욱이 이렇게 큰 물고기 들은 ,, 눈이 다 시원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좋죵 ~

예전에 설에서 내려오다가 ,,, 물고기를 사온적이 있는데요

이게 , 뭐랄까요 ,, 새끼를 낳았는데

진짜 그때의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넘넘 행복했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 새끼 물고기가 있단 생각도 못하고

울 신랑이 물을 갈아 주는 바람에 ,, 새끼물고기 들이 모두 하수구로 ㅠㅠ

 

 

 

 

그때의 아픈 추억들을 생각하니 ,, 에휴 작은 물고기 들은

못 키우겠는거 있죠 ,,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큰 물고기들은 수족관하나 설치해서

키우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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