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분재가 죽어 가나요?

 

 

 

아깝다,,,,

소나무 키우기도 힘들텐데 ㅠㅜ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소나무 분재 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필요한데 죽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무엇을 키운다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요

특히 분재는 더더욱 ㅠㅜ

 

 

 

홍어 삼합 이렇게 먹어요

 

 

 

 

 

저는 가끔 예전에 홍어 먹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홍어가 나오는 자리가 있으면

맛있게 먹는데요

홍어는 쉽게 먹을수 없는 음식이다보니

새콤한 김치랑 함께 먹으면 맛이 좋아요

저는 묵은지 위해 삭힌 홍어와 수육을

넣어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얼마전에도 넘 넘 맛있게 먹고왔어요

역시~ 홍어는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씹을수록 쫄깃한 이맛은 그 어떤 음식을 먹어도

절대 이맛을 못낼거에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ㅋ

 

거제도 몽돌해수욕장 다시가고 싶은곳 ~~`



2년전인가 거제도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거제도에 갔을때 선상낚시 .. 진짜 

그런 경험 처음이었는데 넘넘 좋더라구요 ~


거제도에 가면서 몽돌해수욕장에도 들렀었는데

지금도 돌아보니 넘넘 다시가고 싶습니다 






돌이 어찌나 몽글몽글한지 .. !!!

울 아이가 주머니에 3개를 넣어서 오기도 했었는데 ㅋ

지금은 우리집 장식장에 있다는거 ~~~





누구에게나 아련한 추억이란게 있잖아요 

왠지 그거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되는 

그런 아련한 추억요 ... 

아마 이곳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이 

저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 인거 같네요 ^*^



돌솥밥 역시 넘 넘 맛있네요


몇일전 언니하고 점심먹으러 한식집에 다녀왔어요 ~

돌솥밥 !!! 역시나 무쇠솥밥이 최고네요 

옛날 엄마가 해주셨던 가마솥밥도 넘넘 생각나고 

아픈 엄마 못보러 가는것도 마음이 아픈데 

이 돌솥밥 한그릇에 왠지 마음이 더 울컥 했던 하루입니다 ~









옛날 우리 엄마는 매일 불을 지펴 제 밥을 해주었는데요 

모든 부모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엄마 같은 경우에는 진짜 부지런 했거든요 

그래서 가을 지금 이맘때만되면 엄마는 

무진장 바쁘셨어요 


이것 말리랴 저것 말리랴 . 


그리고 밭일 이라고 품앗이 가시는 날이면 

저녁이 되서 지붕위에 널어놓은 

호박이며.. 무우며 죄다 제가 걷어야 했엇는데 







그것도 그때만 해도 어찌나 귀찮고 성가신지 ...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 .. 비라도 오는 날이면 

엄마한테 진짜 .. 등짝한대씩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



나이 든다는거 정말 서글프고 서글프네요 ~~^*^




+ Recent posts